안녕하세요. 리얼 밀크티입니다 :)
지난 주말에 멀리는 못 가고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도 하고
아델라 베일리에 가서 식사도 하고 왔어요.
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요. 스테이크, 파스타도 맛있고, 뷰도 좋아서
분위기 내고 싶을 때, 어른들 모시고 갈 때 좋아요.
가는 길은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 코스니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도 좋지요 ><
가다 보면 중간에 놓칠 수 있으니 네비 켜고 가셔요.
주소는요
영업시간
일~목 11:30 - 22:00
금~토 11:30 - 23:00
차는 무조건 발렛입니다. 입구에 대면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는데 사람 몰리면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.
발렛비는요 평일 3시간 2,000원 , 주말 2시간 2,000원 현금 없이 정산기에서 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.
집 갈 때도 미리 나와서 차 빼 달라고 하셔야 해요 아님 많이 기다립니다...
메뉴판입니다. 주말 두시반에 갔는데 런치세트가 가능했어요.
식당은 입구에서 왼쪽으로 아래 계단을 올라갑니다.
원래 예약을 해야 되는데 운 좋게도 갈 때마다 예약 안 하고 바로 들어갔어요.
인기 많은 모서리 창가 좌석 여긴 예약해야 될 것 같아요.
먹구름이 많이 껴서 그런지 테라스 자리에도 텅텅이네요.
선선할 때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.
런치세트에 커피랑 차를 디저트로 받을 수 있는데 한잔까지는 리필 가능해서
밥 먹을 때 미리 커피나 차를 받아서 마시고 한잔 더 받아서 테라스로 테이크 아웃해서 갈 수 있어요.
뚜껑은 달라고 하면 주니 챙겨서 가면 좋을 거 같아요!!
밥 먹을 때 미리 받아서 마셨답니다. 차는 루이보스예요. 커피는 아메리카노~
맛있긴 한데 가져갈 때 내용물이 다 터져서 결국 돌돌 말아먹어야 해요.
결국 배불러서 반은 포장해서 갔어요. 피자는 남으면 포장 가능합니다.
이건 잊지 못하는 갈 때마다 시키는 메뉴
개인적 취향으로는 이건 제 입맛에 안 맞았어요.
저는 밥보다는 면이 더 좋은 거 같아요. 라구 링귀니였으면 달랐으려나~
런치세트에서 투 스테이크로 선택했더니 모자랄거같아서 리조또는 추가했어요.
이번엔 투 스테이크로 주문했어요. 하나는 뭔가 부족한 느낌쓰 ㅎㅎ
부모님은 미듐 웰던으로 오빠랑 나는 미듐으로
세명이 다 미듐 웰던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담에는 미듐 웰던으로 해야겟어요...
미듐이 더 부드럽지 않나요? ㅎㅎㅎ
암튼 둘 다 너무 맛있는 스테이크 1인 1 스테이크 하고 싶다...
차를 기다리면서 찍은 능소화
요즘 계절인가 봐요 길에 능소화가 많이 펴있네요.
오늘도 내 돈 내산으로 잘 먹고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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